건강증진개발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2020-09-18     병원신문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 임직원들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9월 18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종식을 기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손 모양과 손 씻는 모습이 담긴 팻말로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Stay Strong)는 의미를 전달한다.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챌린저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처음 시작됐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지목을 받고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챌린저로 한국한의약진흥원을 지목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대응지원단(TF)을 구성하고 지역보건의료기관과의 핫라인을 운영해 왔다. 선별진료소, 보건의료장비 구축과 같은 인프라 자원 기술지원,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 및 대구 경북지역 긴급 투입 지원과 방역업무를 확대하며 전국 보건소의 요구사항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하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