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인력개발본부 신설, 본부장에 김행경씨
"체계적인 트레이닝 통해 새로운 조직 도약"
2004-10-30 최관식
제약영업 트레이닝 분야에서 독보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는 김 상무는 80년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화약품, 한국업죤, 대웅릴리, 파마시아 등 국내 및 다국적 제약사에서 영업 및 마케팅 분야 많은 경력을 쌓았다.
2000년부터는 제약 전문마케팅 컨설팅업체인 인터컴헬스케어와 H&COM에서 그간의 영업 및 마케팅 경력과 더불어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린 주요 마케팅 트레이닝 과정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업사원 트레이닝을 시작, 이 분야 최고 권위자로 업계에 널리 알려졌다.
김행경 상무는 "영업사원 트레이닝을 통해 유나이티드제약 영업사원을 대한민국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며 "신입사원에서 영업본부장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새로운 조직으로의 도약을 꾀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