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 표창

2020-06-05     병원신문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병원장 조용균)이 6월 5일 17층 강당에서 인제대학교 개교 41주년, 백병원 창립 8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원내감염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하였으며, 병원 진료회의 시간을 이용하여 각 수상 대표자에게만 표창을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번 수상자는 장기근속자 191명(35년 2명, 30년 41명, 25년 32명, 20년 53명, 15년 20명, 10년 43명)과 우수모범직원 37명으로, 그 동안 근면 성실한 자세로 근무해 병원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상계백병원 조용균 병원장은 “지난 시간동안 어려움이 있었고 현재 코로나19로도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늘 자신이 맡은 바 성실히 일하며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교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하여 환자가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 주인의식을 갖고 열심히 근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