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승마협회장에 조한호 병원장

2020-03-16     오민호 기자

조한호 대한병원협회 사업위원장(오산한국병원장)이 3월 13일 대한승마협회 제38대 회장에 취임했다. 오산한국병원을 운영 중인 조한호 회장은 승마선수 출신으로 승마협회 부회장, 전국생활체육승마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대한체육회 관리단체로 지정됐었던 승마협회는 3월 12일 관리단체 지정이 해제돼 조한호 병원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