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 명칭공모 결과 시상식
고대 안암병원
2004-10-25 박현
자연친화적인 병원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물실험실옆 산책로 휴게 쉼터의 명칭을 공모한 결과 최우수상에 대외협력팀 최현수 직원의 "햇살나눔정원"이, 우수상에 진단검사의학과 곽정숙 직원의 "햇살정원"이, 장려상에 83병동 김선숙 간호사의 "희망의 숲속길" 등이 각각 선정 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10만원,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들 에게 각각5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김형규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자에게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 내원객에게 휴게쉼터를 제공하는 뜻 깊은 장소에 아름다운 이름을 붙여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늘 환자 및 내원객의 편의를 위한 고객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