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학학회 회장에 안웅식 교수

2004-08-25     김명원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안웅식 교수가 지난 21일 오전 삼일제약 강당에서 열린 대한광역학학회 제4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새 회장에 선출됐다.

또한 대한광역학학회는 부회장에 순천향의대 심찬섭 교수와 인제대 심영기 교수를, 감사에는 조선대 한세준 교수와 단국대 박충학 교수를 각각 선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피부ㆍ위암ㆍ폐암에서의 광역동 치료의 임상시술 경험에 대한 논의에 이어 특별강연으로 러시아 솔로코프박사의 "러시아에서 12년간 광역동 치료 경험"을 비롯하여 "암의 광역학 조기진단의 새로운 진단방법" "두경부암에서의 광역동 치료"가 각각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