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시무식 개최

크고도 알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

2006-01-03     최관식
삼일제약(대표이사 허 영)은 2일 본사 서송홀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허 영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05년은 창사 이래 최고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이는 임직원의 성실함과 노력의 결실"이라 격려하고 2006년에는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목표관리" "조직관리" "이익관리" "리스크관리" 등 신 4대 관리를 토대로 "크고도 알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삼일제약은 이날 영업2부 한준택 부장을 이사대우로 발령하는 등 총 34명에 대한 직원 승진인사도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