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도우미 전문교육 추진-복지부

2004-10-16     전양근
보건복지부는 권역별 가사ㆍ간병도우미 교육센터 5곳을 지정해 복권기금으로 추진중인 가사ㆍ간병 자활사업참여자 4,500명에게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수도권) 등 선정된 5개 기관은 가사ㆍ간병도우미사업 참여자에게 전문 간병교육을 실시하고, 표준화된 간병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교재를 개발하는 등 사업 정착 및 발전을 위한 역구를 담당하게 된다.

가사ㆍ간병도우미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참여해 저소득 노인ㆍ장애인ㆍ중증질환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가사ㆍ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8월부터 실시돼 4,5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차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전양근ㆍjyk@kh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