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팜프렌즈 상임고문에 취임

진영태 전 현대약품 부회장

2019-12-17     박해성 기자
진영태 전 현대약품 부회장(현 타임즈코어 상임고문)이 12월1일부로 팜프렌즈 상임고문에 취임했다.

진 신임 고문은 1974년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한약사회 약사공론에서 기자 및 총무국장,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2002년에는 명인제약 전무이사로 취임해 부사장에 오른 바 있다. 또 2009년에는 약업신문 사장, 2013년에는 뉴스팜코리아 회장, 2014년에는 현대약품 부회장을 맡았다.

한편 팜프렌즈는 약사대상 학술마케팅 기업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한방제제, 약국화장품 등의 약국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