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아·태 전립선학회 최우수 포스터 상 수상

2019-12-16     최관식 기자
▲ 고영휘 교수

고영휘 영남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9회 아시아태평양전립선학회(Asian Pacific Prostate Society, APPS)’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고 교수는 이 포스터에서 고령의 전립선암 환자에서 로봇이용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을 이용할 , 기존에 권장돼 오던 방사선 치료에 비해 생존율 감소가 없으며, 비교적 젊은 70대 초반에서 중반의 전립선암환자에서는 생존율이 더 높은 방법임을 검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