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제1호 서비스 선도병원 선정

대한중소병원협회 첫 번째 우수병원으로 인정

2019-11-13     박해성 기자
▲ 정영호 대한중소병원협회장, 김상일 H+양지병원장, 류은경 자인메디병원 이사장<사진 왼쪽부터>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정영호)가 주관하는 제1호 ‘서비스 선도병원’에 선정됐다.

대한중소병원협회는 병원 경영환경과 마케팅 등에서 높은 성과를 거둬 인정받고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축척된 노하우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병원탐방’ 프로그램인 ‘F.I,S.H(병원현장중심혁신공유프로그램)’의 운영을 시작했다.

그 첫 번째 병원으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선택됐다.

11월8일 일산 자인메디병원 등 전국 21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관련 행사에서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병원경영 사례와 특화진료센터의 성공사례 등이 소개됐다.

아울러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이 정영호 대한중소병원협회장과 일산 자인메디 류은경 이사장에게 ‘제1호 서비스 선도병원’ 현판을 증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