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중국으로부터 감사장 받아
문등구 예술대표단원 치료에 고마움 전해
2019-10-27 오민호 기자
중국 문등구 인민정부가 단국대학교병원에 감사장과 휘장을 전달했다.
이러한 사연이 문등국 인민정부에 전해져 단국대병원에 감사장과 휘장을 보내온 것.
중국 위해시 문등국 여영조 문화관광국장은 “예술단원이 한때 쇼크로 의식불명 상태였으나 다행히 단국대병원에서 의료진들의 신속하고 정성스러운 진료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면서 “낯선 환경에서 외국인환자가 편안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들이 항상 친절하고 진심을 다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그는 “문등구와 천안시가 문화분야 뿐만 아니라 의료분야에서도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