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9-09-23     오민호 기자
최호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교수가 9월2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치매국가책임제의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리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헌신해온 분들에 포상이 이뤄졌다.

최 교수는 치매에 대한 활발한 연구 활동과 함께 정책 자문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로 활동하는 등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의 치료·관리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최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에서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