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비정규직 전원 정규직 전환
노사, ‘파견·용역 정규직 전환 노사합의서’에 서명하고 올해 11월1일까지 완료
2019-09-04 윤종원 기자
서울대병원 김연수 병원장과 노동조합은 9월3일 ‘파견·용역 정규직 전환 노사합의서’에 서명하고 올해 11월1일까지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을 완료하기로 했다.
총 대상자는 614명이며 해당 직종은 환경미화, 소아급식, 경비, 운전, 주차, 승강기 안내 등이다. 향후 서울대병원은 노사전문가협의기구에서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