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세계여자의사회 총회 참석
2019-07-24 한봉규 기자
이향애 한국여자의사회 회장은 뉴욕에서 열리는 제31차 세계여자의사회(MWIA)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기간 중 재미 한인여의사회원들을 초청해 만찬 모임을 갖고 한-미 친선을 도모한다.
특히 이 모임에는 여의사로서 베트남의사회 회장과 부회장을 맡고있는 Nguyen Thi Xuyen씨와 Nguyen Thi Ngoc Dung씨도 초대하여 한-베트남 우의 증진을 기할 예정이다.
제31차 세계여자의사회 총회 및 학술대회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뉴욕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며 한국여자의사회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 이향애 회장 등 33명이 참석해 학술발표와 친선행사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과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