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후원금 전달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외국인근로자 나눔진료사업'에 기탁
2019-07-15 윤종원 기자
안계명 지사장은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마다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의료인 단체가 같은 영등포 지역사회에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 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필자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장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에서 후원해주시는 기부금으로 의약품 등을 구비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진료사업이 더욱더 원활히 진행 될 수 있을 것” 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에 처하여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외국인근로자등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의사회관(영등포구 당산동 소재)에서 나눔진료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