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미국 교정전문의(ABO) 취득
2019-07-14 오민호 기자
국윤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교정과 교수가 최근 미국 교전문의(ABO)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국윤아 교수는 “치료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환자들에게 심미적인 부분만을 강조하지 않고 어금니 교합관계 등 기능 회복을 위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전문가로서 환자들에게 과학적 근거하에 치료하고 있다는 것을 명시하고 미국 교정전문의가 요구하는 수준 높은 진료와 검증된 치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윤아 교수는 미국남가주치과대학(USC) 치과교정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부교수, 서울성모병원 치과교정과장과 치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겸 바른이 봉사회장, 임상치과학대학원장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