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2019-07-09     최관식 기자
▲ 경희의료원 직업환경의학과 조병호 팀장(사진 오른쪽)이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병호 경희의료원 직업환경의학과 팀장이 최근 제52회 산업안전보건의 날을 맞아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19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로 선정,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 팀장은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34년간 근무하며 사업체의 직업병 예방 및 작업환경 개선에 힘써오고 있다.

조병호 팀장은 “생명과 안전은 누구에게나 중요하고 소중한 가치”라며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시 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