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주주연대, 1만원의 기적 캠페인 동참
사단법인 선양하나에 북한 어린이 눈장화 기부금 5천600만원 전달
2019-06-26 윤종원 기자
희망나눔 주주연대는 지난해에도 북한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기금 3천만원을 후원했다.
희망나눔 주주연대는 취약계층의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등에게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보건·사회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3천여명의 주식투자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선양하나는 통일부에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2008년부터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유치원/탁아소와 진료소 건설 및 물품(교육용품, 방한 부츠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평양의대 내에 뇌성마비 물리치료센터를 준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