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새내기 간호사 돌잔치 개최
2019-06-24 박해성 기자
이번 행사는 2018년 입사한 20명의 새내기 간호사들의 입사 1주년을 축하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발전하는 모습을 염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간호사 활동상을 담은 동영상 시청, 축하케익 커팅, 부모님 응원영상 및 답사와 가족감사선물 증정 등이 진행됐다.
김상일 병원장은 “열정적인 신입간호사들의 부모님을 모시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이 같은 행사를 개최해 매우 기쁘다”며 “우리 병원은 최근 세계적인 언론사 뉴스위크가 선정한 한국 최고의 병원 TOP 100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는 만큼 신입 간호사의 현장 적응과 업무지원, 병원규모 확대에 따른 직원복지 확대 등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