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정신신체의학회 젊은 연구자상
전홍준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2019-06-19 박해성 기자
젊은 연구자상은 40세 미만의 정신신체의학 관련 연구자 중 탁월한 연구실적을 보인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논문은 ‘Differential effects of circadian typology on sleep-related symptoms, physical fatigu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relation to resilience’으로, 저녁형 인간이 아침형 인간에 비해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높지만 회복탄력성을 높여 이를 개선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이 논문은 2017년 4월 시간생물학에 관한 SCI급 국제학술지인 ‘Chronobiology International’ 에 게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