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 '비만 합병증 드림팀' 캠페인 실시

5월부터 7월까지 비만 예방과 치료 정보 제공

2019-05-20     한봉규 기자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주헌)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비만 합병증 드림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나라 3대 성인병인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예방과 치료 정보를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비만으로 생길 수 있는 합병증 정보도 자세히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비만 3대 합병증은 지방간, 고지혈증, 역류성후두염으로 각각 소화기내과 김형수 교수, 내분비내과 김민경 교수, 이비인후과 박민우 교수가 담당한다.

캠페인은 20일부터 병원 공식 블로그(강이)를 통해 시행하며 비만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비만 합병증 소문내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이마트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7월 3일에는 지방간과 고지혈증을 주제로 질환의 올바른 관리법과 예방법을 제공하는 공개 건강강좌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