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가정의학과 신설

2019-05-14     오민호 기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지난 5월1일 가정의학과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5월14일 밝혔다. 

가정의학과는 흔히 발생하는 질환과 각종 성인병 및 만성질환에 대한 치료를 위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진료 분야는 △성인예방접종 △갱년기클리닉 △피로클리닉 △비만클리닉 △금연클리닉 △건강검진 및 상담 등이다.

가정의학과 김상혁 과장은 “연령, 성별, 질병의 종류에 관계없이 환자와 가족에게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질병을 조기에 치료하고 예방하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