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안전보건 최고경영자 과정’ 운영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산업안전보건교육원과 협약 체결
오는 4월26일까지 교육 과정 참여 신청 가능
2019-04-22 오민호 기자
가톨릭대학교(의무부총장 문정일)가 ‘안전보건 최고경영자 과정’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오는 5월부터 최고경영자 과정을 운영한다.
이에 가톨릭대학과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은 지난 3월22일 ‘안전보건 최고경영자 과정’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안전보건 최고경영자 과장은 기업체 최고 경영자 및 안전보건 관련단체 임원, 정부 및 공공기관 고위급 인사 등 약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수업이 진행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안전보건 전문 교육 및 경영 △리더십 △인문 과정 등 산업 현장의 효율적인 안전보건 관리 방법을 비롯해 기업 경영 활동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돼 기업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전보건 최고 경영자 과정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4월26일까지 소정 양식의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