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뇌졸중과 재활’ 건강강좌
4.17(수) 오후 2시 인천성모병원 신관 15층 2세미나실
2019-04-10 오민호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오는 4월17일 오후 2시부터 신관 15층 2세미나실에서 ‘뇌졸중과 재활’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뇌졸중은 그 자체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치명적인 후유증 및 장애를 남기기도 한다. 뇌졸중은 조기 진단 후 올바른 방향으로 집중재활치료와 약물치료를 받으면 많은 환자들이 마비와 인지기능장애, 운동장애, 삼킴장애(연하곤란)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건강강좌는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최영아 교수가 뇌졸중 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휴유증과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한 ‘집중재활치료와 약물치료’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건강강좌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