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창업기업 투자 IR 행사 개최
보건산업 분야 기술창업기업과 VC 네트워크 및 투자유치 확대 기회 제공
2019-02-22 최관식 기자
지난해 신규 벤처투자액 총 3조 4천249억원 중 바이오·의료 분야에 가장 많은 총 8천417억원의 투자가 이뤄지는 등 최근 보건산업 분야의 창업·벤처 생태계가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 하지만 장기간에 걸쳐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 보건산업의 특성상 여전히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초기 창업기업과 유망기업 발굴을 원하는 벤처캐피탈 간의 네트워크가 확대 요구가 크다.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엄보영 본부장은 “보건산업분야 초기 창업기업에 보다 많은 투자가 필요한 현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이번 IR행사를 통해 많은 투자가 이뤄지길 기원한다”며 “향후에도 보건산업 분야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