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 ‘전임의·전공의 수료식’ 개최

총 12명에게 수료증과 기념품 수여

2019-02-21     오민호 기자
선병원재단 대전선병원(병원장 박노경)은 2월21일 병원 회의실에서 ‘2019년 전임의·전공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화기내과 전임의(최유아, 고윤명), 내과 전공의(이신희), 정형외과 전공의(전태현, 안치훈), 인턴(김도영, 박신호, 김민혜, 송호걸, 장혜성, 권준한, 석훈) 등 총 12명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도영 인턴은 “지난 한 해 동안 열과 성을 다하며 많은 가르침을 주신 각 진료과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께 인턴 과정 동안 서로 많이 의지했던 동기들에게 그동안 수고 많았고 앞으로 남은 여러 과정들도 잘 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노경 병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전임의들, 전공의들, 인턴들을 보며 흐뭇할 때가 참 많았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