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 한국 미용성형의 고수 18(Ⅱ)’ 출간
반재상 바노바기 성형외과 원장, 동안을 위한 삶의 태도 제시
2019-01-17 오민호 기자
반재상 바노바기 성형외과 대표원장이 ‘신(神) 한국 미용성형의 고수 18(Ⅱ)’에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이 책은 해외 의료관광객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을 비롯해 내국인 대상으로 쓰인 미용성형의 지침서다. 대한민국의 유수한 성형외과 의사들이 모여 집필했으며, 미용과 성형에 관련된 시술 정보를 분야별로 상세히 담았다.
특히 반 대표원장의 대표 진료과목인 리프팅 시술과 이마 거상술, 필러 등에 대한 정보를 환자도 한 번에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각 시술의 장단점과 피부 주름 예방을 위한 평소 생활 습관 등을 제시, 유의미한 정보 전달에 중점을 뒀다.
반재상 대표원장은 “우리나라는 이미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성형 강국”이라며 “이에 매년 의료관광객이 늘고 있고 그만큼 각국 환자들이 한국 의료진 술기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크다”고 말했다.또 “그중에서도 안티에이징은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관심 있게 생각하는 분야”라며 “이 책이 리프팅 시술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유익한 정보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