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인증

고령자, 장애인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 정부가 인증 의미

2019-01-15     최관식 기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용란)은 최근 새로 단장해 서비스를 시작한 새 홈페이지가 1월15일 웹접근성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이란 장애인과 고령자가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품질을 인증하고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국가정보화기본법 제32조의 2’ 및 동법 시행규칙 제3조의 3에 의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인증기관을 통해 심사 및 인증을 받는 제도다.

김안과병원은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 사용이 PC를 통한 사용보다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모바일에서 사용이 편리하도록 사용자 지향적인 인터페이스를 구축한 새 홈페이지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김안과병원은 앞서 제공하던 홈페이지도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