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이옥경 수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9-01-15     오민호 기자

이옥경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간호부장 수녀가 건강보험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옥경 수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 및 병동 확대에 앞장서고, 안정적인 병동 운영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병동환경개선 그리고 직원 전문 교육 등 제반업무 통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의 정착과 개선에 힘써왔다.

한편, 성빈센트병원은 2017년 11월 49병상의 규모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해 지난해 가을 그 규모를 확대해 현재는 149병상(3개 병동)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