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병원, 응급의료기관평가 최우수등급 획득

2019-01-14     박해성 기자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2017년에 이어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H+양지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안전관리 적절성, 응급시설 운용 적절성, 이용 편의성, 응급의료 질 관리 체계의 적절성, 환자만족도 조사와 응급실 운영 효율성 등 17개 평가 항목에서 1등급에 선정됐다.

김상일 병원장은 “이번 결과는 응급상황에서도 환자들에게 신속한 치료를 담당했던 응급의료센터 의료진들의 노력의 결과이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양지병원은 2016년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서울 관악구 최초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 지정됐고, 병원 직원들과 관악구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보급 캠페인 ‘미라클5’를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