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의료 지원 기관 지정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조직위와 업무협약 체결
2019-01-11 오민호 기자
조선대병원은 조선대학교 야외축구장에 마련될 특설 야외 경기장에서 20m 이상의 높은 플랫폼에서 물속으로 뛰어내리는 하이다이빙 종목이 열리는 만큼, 경기 도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응급처치 및 진료를 담당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됐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2002년 월드컵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 된 이래 2011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14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등 굵직한 여러 행사의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