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간호학과, 전남대병원에 헌혈증서 기증
학교서 ‘사랑나눔 헌혈운동’ 통해 모은 70장 전달
2018-12-22 오민호 기자
호남대 간호학과는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적 현실을 인식하고,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을 계승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공동으로 ‘36.5℃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유혜숙 학과장과 간호학과 학생 대표들은 전남대병원에서 기증식을 갖고 환자 치료를 위해 유용하게 써달라며 헌혈증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