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제16회 QI경진대회 개최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상에 병문안객 통제 ‘가즈아 팀’ 수상
2018-12-22 오민호 기자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김재민)은 12월20일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의료질 향상 및 환자안전을 위한 ‘제16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총 11개팀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8개팀의 구연발표가 진행됐으며 심사위원들의 현장심사를 통해 수상팀이 선정됐다.
김재민 병원장은 “한 해 동안 업무효율증대와 의료의 질 향상 및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드린다”며 “이번 대회에서 발표된 다양한 QI활동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현장에서 활용해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양대구리병원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지하1층 엘리베이터 홀에서는 QI활동 포스터를 게시해 직원과 환자, 보호자들이 질향상 활동 내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