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 암병원, 외래 리모델링 완료
각 센터별 특성화 및 전문화 위한 공간배치 개선 및 초음파실도 증설
2018-12-13 최관식 기자
이번 확장 및 리모델링에 따라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은 기존 1,238㎡ 면적에서 1,450㎡로 공간이 넓어졌다. 또 각 센터별 특성화 및 전문화를 위해 공간배치를 개선했다. 초음파실 3실이 증설돼 당일 검사-진료 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
박효진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장은 “각 암센터를 전문화, 특성화하되 유기적인 협력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