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회 대항 테니스대회

서울시의사회

2004-10-12     김명원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한성)는 지난 10일 일요일 서울 목동테니스장에서 각분회 대항 친선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선수, 임원,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식회사 녹십자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구의사회 대항의 경우 강동구의사회가 강남구의사회 3년패를 저지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특별분회 대항에서는 인제의대A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특별상인 노익장상은 박순배 녹십자의원장(83세)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 목동테니스장에서 개최되는 재26회 전국의사테니스대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선수선발전도 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