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희망트리’ 불 밝혀
환자·보호자 소망 담은 카드 걸기…내년 초까지 시행
2018-12-10 오민호 기자
특히 연말연시 외롭게 투병 중인 환자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함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깜짝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전남대병원은 병원 분수대에 희망트리를 설치했으며 누구든지 쾌유기원 등 소망을 적은 카드를 걸 수 있도록 했다.특히 연말연시 외롭게 투병 중인 환자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함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깜짝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전남대병원은 병원 분수대에 희망트리를 설치했으며 누구든지 쾌유기원 등 소망을 적은 카드를 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