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정맥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2018-11-14     오민호 기자
김경윤 원광대학교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가 11월11일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36회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김 교수는 ‘척추 수술 후 발생하는 심부정맥 혈전증의 예방법’을 발표해 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지방이라는 지리적 단점에도 불구하고 선진 의료 기술로 환자 치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이식혈관외과 동료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치료와 연구에 더욱 매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