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 지정병원 협약
서울백병원,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 제공
2018-11-09 윤종원 기자
협약식에는 서울백병원에서는 정재면 부원장과 백기영 책임부서장, 황태연 원무부장이, 미 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는 이근수 회장, 김종훈 상임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백병원은 미 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 회원 및 가족들에게 진료지정병원으로서 건강검진을 비롯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정재면 부원장은 "서울백병원에서의 진료에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이번 협약은 재외교포에게 병원을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 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는 미동남부 6개 주에 걸쳐 외식업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구성한 단체로 총 1천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