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신경외과학회 차기회장에 당선

문창택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2018-10-16     박해성 기자
문창택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회는 10월11일 열린 제58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문창택 교수를 선출했다. 임기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0월까지다.

문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신경외과학교실 주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문 교수는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학회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