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2018-09-21     오민호 기자

민보경 베스티안재단 팀장<사진>이 9월18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회’ 코디네이터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멘토링 우수사례발표회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멘토링 활동에 참여중인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멘토링에 대한 국민적 관심 활성화와 멘토링 사업의 양적·질적 향상 및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날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민보경 팀장은 화상전문재단인 베스티안재단의 화상환자-보호자 멘토링 I&Mom 프로그램을 2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민보경 팀장은 2018 멘토링 우수사례발표회에서 실제 어린이집 화상예방교육에서 진행되는 동화구연으로 화상 환자가 직접 집필한 화상 환자 인식개선 그림동화 ‘세모별 디디’를 우수사례로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