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족부 질환 건강교실 개최

9.12(수) 오수 2시, 지하 2층 대강당

2018-09-06     오민호 기자
관절전문병원이자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9월12일 수요일 오후 2시,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지역민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9월은 ‘당신의 발은 건강하십니까’를 주제로 △발목 관절염 △당뇨발 △무지외반증 △내향성 발톱 등 족부 질환의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건강교실의 강사로는 서울부민병원 관절센터 유정우 과장이 진행한다. 2부에는 재활치료사가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자세도 알려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민병원 건강교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관절, 척추, 내과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