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효 캠페인’
동국제약,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구강용품으로 구성된 효박스 500개 기부
2018-08-28 최관식 기자
서울시립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성북노인종합복지관 이재남 복지과장, 동국제약 박혁 부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기부된 500개의 효박스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전국 9개 기관에 전달됐다.
이 행사는 효(孝)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동국제약이 2015년부터 4년째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5월 한 달간 온라인에서 진행한 독거 어르신 응원 캠페인과 5월19일 부모님께 감사의 손편지를 작성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적립된 500개의 ‘효박스’가 이날 기부됐다.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은 “동국제약과 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함께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은 잇몸관리가 중요한데 치약, 칫솔이 들어있는 효박스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잇몸병 예방과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잇몸의 날, 부모님 사랑 감사 캠페인, 스마일런(Run) 페스티벌 후원 등 인사돌플러스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잇몸건강과 공익 향상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