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베트남 국가대표 사격단 후원

지구력 증진 대표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 후원 통해 기량 향상 기원

2018-07-17     최관식 기자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조성배)은 최근 전지훈련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국가대표 사격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조아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후원식에는 조성배 대표이사와 베트남 사격연맹 응웬 티 늉 부회장, 베트남 국가대표 사격선수단 박충건 감독, 베트남 국가대표 사격선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조아제약은 이번 후원 협약으로 베트남 국가대표 사격선수단에 조아바이톤 제품을 연간 제공한다. 조아바이톤은 기억력 개선 및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집중력 및 지구력을 요구하는 대표 스포츠 사격에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이다. 조아바이톤 후원으로 지난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베트남에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안기며 국민 스포츠로 발돋움하게 된 사격선수단의 기량 향상 및 사기 증진에 힘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사격은 고도의 집중력과 지구력을 요하는 스포츠”라며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 후원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아제약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과 연계해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및 야구재단에 매월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이 밖에 서울시 출연기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장애아동 창작사업인 ‘프로젝트A’를 6년 연속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기원 바둑 국가대표 조아바이톤 후원,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 야구용품 후원 등 건강과 직결된 스포츠 분야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