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성 실장 의료재단연합회장상 수상

좋은문화병원

2018-06-26     최관식 기자
▲ 상을 받고 있는 구자성 좋은문화병원 기획조정실장(사진 오른쪽). 사진 왼쪽은 이날 시상을 한 정영호 한국의료·재단연합회장.
부산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 구자성 기획조정실장이 6월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국의료·재단연합회 제14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한국의료재단연합회장상 경영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의료법인 병원의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료환경 개선과 발전을 위해 투철한 책임의식으로 솔선수범하는 의료경영인에게 주어지는 공로상이다.

좋은문화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난임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구자성 실장은 고객지향문화, 환자중심병원이라는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시도·개선에 힘쓰며 행복한 출산문화 정착, 난임시술에 대한 연구와 후원, 의료 질 향상 및 환자와 직원들의 문화개선 등 다양한 부분0에서 의료경영인으로서 모범이 돼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7월7일 개원 40주년을 맞이하는 좋은문화병원은 40년 동안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