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 4대암 적정성평가 1등급 석권

2018-06-22     윤종원 기자
▲ 오상훈 병원장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오상훈)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위암, 유방암, 대장암, 폐암의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환자 중에서 △위암은 내시경절제술 및 위절제술을 시행한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대장암의 경우는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을 실시한 기관을 대상으로 수술 전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 여부, 치료와 예후에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최소한의 임파절 절제 여부, 수술 후 항암제 투여 여부 등에 대하여 평가했으며 △폐암은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여 모두 우수한 점수를 얻어 1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