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안전행복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고려대 안암병원, 환자 최우선 가치 실현 높게 평가돼

2018-05-25     윤종원 기자
고려대 안암병원(병원장 박종훈)이 5월24일(수) 국민일보 사옥 11층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된 ‘2018 미래안전행복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포상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생활안전 환경개선), 보건복지부 장관상(환자안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안전한 먹거리) 총 세 부분으로 진행됐다.

안암병원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원’을 목표로 환자 최우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환자안전 부문)을 수상했다.

안효현 고대 안암병원 기획실장은 “이번 수상은 고대 안암병원 전 교직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 환자 안전에 대해 더욱 만전을 기하라는 의미로 알고,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