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협상]약사회 "카드수수료 등 환산지수 반영을"
지수모형에서 지표반영률 상향과 인구구조변화 반영 요구
2018-05-21 윤종원 기자
약사회는 공적 책임을 약국이 부담하는 것이 부당하다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기전을 요구했다.
문케어와 관련해서는 약국이 필요성을 인정하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지만 소외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직역간 형평성을 강조했다.또한 지수모형에서 15%의 지표반영률을 25%로 높이는 것과 인구구조변화 반영 또한 수가 산정에 포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양연 보험위원장은 “공단 측이 마음을 열고 의견 청취를 하는 태도에 감사하다”며 “공급자의 애로사항을 잘 취합해 재정운영위원회에 잘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