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사회, 의협 회관 신축 기금 3천만원 전달
2018-05-19 윤종원 기자
그동안 강남구의사회는 황규석 회장을 비롯해 전 회원이 회관신축 기부금 모금을 활발히 벌여 왔으며 "강남구의사회 회원의 뜻을 모아 3천만원의 기부금을 모으게 되었다"고 기부금 마련 취지를 밝혔다.
이날 강남구의사회 황규석 회장 및 성연재 총무이사는 용산 임시회관을 방문해 3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황규석 강남구의사회장은 “회관신축 기부를 위해 전 회원이 한마음이 되어 십시일반으로 기부금 3천만원을 마련했으며, 최대집 집행부의 성공과 함께 회관신축이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대집 회장은 “강남구 소속 회원의 뜻을 담아 납부해 주신 회관신축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