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영 대표 건국대병원에 1천만원 기탁

2018-05-10     최관식 기자
스타시티아트홀 양순영 대표가 건국대병원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발전기금은 수준 높은 임상연구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건국대병원은 5월9일 영존빌딩 12층 대회의실에서 양순영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양순영 대표는 “건국대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3회 연속 재지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대한민국 의료계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도약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